지난 2월 7일, 유난히 추운 겨울 밤에도 많은 분들이 매서운 강추위를 뚫고 오픈애즈 북파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북파티는 오픈애즈에서 '봄앤비뷰' 인사이터로 활동 중이신 박선미 작가님의 신간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추웠지만 열정으로 따뜻해졌던 북파티 현장을 함께 보시죠.
오픈애즈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는 오픈애즈 북파티에 관심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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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겐 가장 피곤하면서 또 누구에겐 가장 즐거운 시간인
금요일 밤,
영감을 얻기 위해 오픈애즈 유저분들이 한 분 한 분 모이기 시작합니다.
금요일의 피로를 풀어줄 세츠와 함께 북파티를 즐겼는데요,
음료수인듯하지만 알코올이 조금 함유되어있다는 점!
너무 맛있어서 계속 마시다 보면 어느새 취해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도 있다는 점
너무 맛있어서 올 연초 북파티에 세츠의 애플사이더와 또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북파티에는 특별히 건강까지 챙겨드리려고
단백질이 풍부한 간식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일단 이 알록달록한 아이들은
베노프의 '소프트바'인데요,
단백질은 늘리고 지방은 줄인 맛있는 간식이었습니다.
(특히 쿠키앤크림 맛이 제 최애였어요)
금요일 저녁에 북파티를 진행하다보니 식사를 못하시고 급하게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그분들을 위해서는 베노프의 시리얼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물이나 우유를 붓고 마시는 단백질쉐이크 입니다.
보통 단백질쉐이크는 운동하시는 분들만 먹는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북파티를 통해 간편식으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픈애즈 북파티는 미리 책을 집으로 배송해드리는데요,
그래도 책을 현장에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또 현장에서도 책을 계속 펼쳐보시며 영감을 찾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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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티의 2부 시작 -
오늘의 스피커이신 <찐 팬을 만드는 습관>의 박선미 저자님을 모셔봅니다.
이 책은 박선미 저자님의 애정이 듬뿍 담긴 첫 책이기도 한데요,
첫 책인 만큼 모든 노하우와 경험을 쏟은 흔적이 보였습니다.
워킹맘으로써, 마케팅 선배로써, 그리고 커리어우먼으로써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스토리를 공유해주셨어요.
심리 상담사 자격증도 취득하시고 시작하는 브랜드들을 키우시는 경험도 많아 이미 '랜선 사수'라는 닉네임도 가지고 계세요.
마지막에는 북파티에 참여하신 분들 한 분 한 분께 인사드리고 싸인을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북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박선미 저자님 그리고 출판사 좋은습관연구소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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