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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마케팅

GEO 시장이 7년 만에 8배 커진 다는데,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2026.08.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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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GEO 시장이 실제로 얼마나 커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콘텐츠를 AI가 제대로 읽어갈 수 있는 환경 인지를 기술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짚어볼게요.

 

AI가 검색 결과를 요약해주기 시작하면서, 마케팅 담당자들 사이에서 GEO라는 말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AI 시대 대비는 해야 할 거 같은데, 막상 뭐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봤습니다. 

 

GEO 시장이 실제로 얼마나 커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콘텐츠를 AI가 제대로 읽어갈 수 있는 환경 인지를 기술적인 부분부터 짚어볼게요. 


이 글의 핵심

AI가 일상 곳곳에 스며들면서 GEO가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SEO는 끝났다"는 말과 함께 AI 최적화 수요가 급격히 늘었는데요, 막상 들여다보니 AI가 데이터를 읽고 학습하는 방식이 SEO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요즘은 SEO와 GEO를 함께 검토하는 회사가 많아졌습니다.

 

네이버, 구글로 검색하던 흐름이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ChatGPT 같은 AI로 옮겨가면서, 이커머스부터 법무, 병원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구매로 이어지는 경로 자체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 변화하고 있는 마케팅 트렌드

요즘 마케팅에서 체감 되는 변화에는 몇 가지 배경이 동시에 겹쳐 있어요.

 

우선 검색 결과 화면 자체가 AI 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구글이 검색 결과 맨 위에 AI 개요로 요약을 보여주면서, 사용자는 링크를 누르지 않고도 답을 얻고 그냥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피부과 추천해줘" 처럼 아예 AI에게 바로 묻는 질문에서 우리 웹사이트가 인용조차 되지 않는다면, 그 잠재 고객은 애초에 방문할 기회 자체를 얻지 못하는 셈입니다.

 

여기에 검색이라는 행위 자체가 챗봇으로 옮겨가는 흐름도 겹칩니다. 제품을 비교하거나 병원을 찾을 때도 포털 검색 대신 AI에 바로 물어보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기존과 달라진 점은 AI가 답변할 때 어떤 출처를 신뢰하고 채택했는지 그 여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막연한 체감이 아니라 데이터로도 확인되고 있어요. Similarweb을 비롯한 여러 분석 기관이 업종별로 오가닉 클릭 비중은 낮아지고, AI 서비스를 거친 유입은 높아지는 흐름을 계속 보고하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 전망

전략 기획 단계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은 아마 "이게 정말 투자할 만한 시장이냐"일 텐데요, 숫자로 보면 답은 꽤 명확한 편입니다. 리서치 기관 Valuates Reports는 GEO 서비스 시장이 2024년 약 8억 8,600만 달러에서 2031년 73억 1,800만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평균 34% 수준의 성장입니다.

 

 

 구분

 2024

 2031 (전망)

 CAGR

 GEO 서비스 시장

  약 8.86억 달러

  약 73.18억 달라

 약 34%

 

이만큼 성장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AI가 읽기 쉬운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수요가 커졌고, 이 정보를 누가 썼고 어디서 검증 됬는지 콘텐츠로 이 내용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기존에 검색엔진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활동이 발생했다면, AI는 검색자의 질문에 대한 의도를 읽는 방식으로 넘어갔기 때문이에요.

 

숫자로는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게 확인됐으니, 이제 남은 질문은 우리 회사가 실제로 무엇부터 해야 하느냐가 가장 궁금하실 텐데요. 

 

AI가 읽어가기 쉬운 데이터 구조

보통, AI가 데이터를 읽고, 학습하려면 데이터나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계신대요. 사실 이 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쌓아도 AI가 읽어갈 수 없는 환경이거나 구조화되지 않은 콘텐츠인 경우에는 생각하신 것보다 AI 인용이나 경쟁사 대비 우위가 낮을 수 있습니다. 

 

 

GEO 최적화를 위한 SEO 4단계 

 

 순서

 항목

 확인방법

 예상 소요

 1

 AI 크롤러 접근 허용

 robots.txt에서 GPTBot, Google-Extended, 

PerplexityBot, ClaudeBot 차단 여부 확인

 1 DAY

 

2

 

 렌더링 방식

 핵심 콘텐츠가 자바스크립트 없이 HTML에 담겨 있는지 확인

 개별 접근 

3

  구조화된 데이터

 Organization, Person, Article, FAQPage 

스키마 적용

 1~2 주

 

4

 

 권위 신호 축적

 자체 데이터, 사례, 저자 정보, 최신성 관리

 3~6 개월

 

팀 내, 역할이 나누어져 있는 경우 AI 크롤러 접근과 렌더링 방식 검토는 개발 쪽에서 확인 가능한 부분이고, 3번과 4번은 콘텐츠팀에서 시간을 두고 쌓아가야 하는 부분이에요.

 

 

 

지금 바로 [회사 도메인/robots.txt] 검색 창 쳐보셔요. 1분 안에 확인됩니다. 

(Allow - 접근 가능 / Disallow - 접근 불가능)

 

아래 봇이 Allow 되어 있다면 정상적으로 접근이 가능한 상황이고, Disallow인 경우, 접근이 막혀 있는 케이스 입니다.

 

  • GPTBot, OAI-SearchBot (OpenAI)

  • Google-Extended (구글 AI 학습용)

  • ClaudeBot, Claude-SearchBot (앤트로픽)

  • PerplexityBot, CCBot

 

 

중요한 건 순서에요! 크롤러 접근이 막혀 있거나 자바스크립트로 콘텐츠가 가려져 있으면, 아무리 좋은 스키마를 넣고 콘텐츠를 잘 써도 AI 입장에서는 애초에 읽을 수가 없습니다. 1번과 2번을 통과하지 못하면 3번과 4번은 의미가 없어지는 구조라서, 반드시 이 순서대로 보셔야 합니다.

 

GEO 마케팅 효과

사이트가 어떤 상태 냐에 따라 체감할 수 있는 결과는 천차만별이에요. 간단한 크롤러 설정이나 렌더링 방식처럼 원인이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면 수정 후, 몇 주 안에 변화를 느끼실 수 있어요.

 

반대로 콘텐츠 자산을 쌓고, 관련 내용을 구조화하는 작업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자체 데이터와 사례, 저자 이력처럼 신뢰의 근거를 새로 쌓아야 하는 경우에는 특히 시간이 걸리는 문제라 분기 단위로 결과물을 체크해보세요.

 

robot.txt 나 렌더링의 경우,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 효과 체감이 가장 빠른 구간이에요. 이 과정을 건너뛰고 콘텐츠 예산부터 잡으면, 만든 콘텐츠가 AI에게 도달하지 못한 채로 성과만 기다리게 됩니다.

 

GEO는 완전히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라기보다 콘텐츠가 AI에게도 잘 읽히도록 SEO 기본기를 다시 점검하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robots.txt 로 AI 접근이 막혀 있는지 체크하는 것부터 시작 해보세요.

 

#GEO 마케팅 #SEO #AEO #Technical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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