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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ory] 세대를 잇는 주방의 언어, 파이렉스

2025.12.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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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110년의 주방 혁신, 파이렉스의 이야기를 오스토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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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110년의 세월 동안 파이렉스는 단순한 주방용품을 넘어 세대의 일상과 주방 문화를 함께 지켜왔습니다. 깨지지 않는 내열유리처럼 변함없는 품질과 디자인으로 사랑받으며, 요리의 시작부터 테이블 위까지 우리 곁을 지켜왔죠. 파이렉스는 언제나 안전하고 편리한 주방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도 발맞춰왔습니다. 이번 오스토리에서는 파이렉스가 걸어온 역사와 브랜드가 만들어가는 다음 100년, 그리고 주방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혁신과 즐거움을 함께 만나보세요.

 
1. 110주년을 맞은 파이렉스, 먼저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파이렉스(Pyrex)는 세계 최초의 내열유리 주방용품 브랜드이자, 주방 속 혁신을 일상으로 끌어온 브랜드입니다.

 

그 시작은 19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코닝사의 과학자 J.T. 리틀턴 박사는 아내의 베이킹 중 접시가 깨지는 불편을 해결하고자 실험실에서 쓰이던 내열유리를 주방으로 옮겼어요. 그렇게 만들어진 최초의 내열유리 접시는 불과 열에도 끄떡없는 새로운 주방의 가능성을 열었고, 1915년 ‘파이렉스’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처음 등장했죠.

 

 

파이렉스 계량컵

 

이후 파이렉스는 시대와 함께 진화하며 주방의 필수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저장용기, 베이킹 제품, 조리도구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내구성과 신뢰성’이라는 DNA를 이어왔어요. 특히 빨간 눈금이 새겨진 계량컵은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아이콘이자, 파이렉스의 헤리티지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파이렉스는 단순히 주방용품을 넘어,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요리 경험’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의 주방에서 변치 않는 동반자로 남아, 일상의 순간들을 더 오래, 더 특별하게 빛내줄 거예요.





2. 1900년대부터 세대를 이어 여전히 사랑받는 파이렉스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세기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는 브랜드는 많지 않아요. 그러나 파이렉스(Pyrex)는 19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수많은 가정의 부엌에서 함께하며 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파이렉스가 세대를 이어 사랑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파이렉스 빈티지 광고

 

첫째는 신뢰성입니다. 내열유리라는 독창적인 혁신에서 출발한 파이렉스는, 단순히 ‘튼튼하다’는 수준을 넘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만들어왔어요. 뜨거운 오븐에서 꺼내도, 차가운 냉장고에 넣어도 변치 않는 안전성은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둘째는 생활과 함께 진화하는 유연함입니다. 파이렉스는 초기 오븐 전용 내열유리 제품에서 출발했지만, 시대와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맞춰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장해 왔습니다. 이제는 저장용기, 베이킹 제품, 조리도구 등 요리의 시작부터 식탁 위 서빙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갖추며 ‘주방의 원스톱 솔루션’으로 자리잡았죠.

 

셋째는 일상 속에 스며드는 디자인과 상징성입니다. 특히 빨간 눈금 계량컵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오랫동안 집집마다 이어져 내려오는 ‘파이렉스의 얼굴’이자 브랜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었어요. 부모 세대가 쓰던 제품을 자녀 세대가 자연스럽게 이어받는 경험은, 파이렉스를 단순한 주방용품이 아닌 세대를 잇는 브랜드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결국 파이렉스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비결은, 변하지 않는 신뢰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을 동시에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균형감이야말로 앞으로의 100년을 이어갈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거예요.




3. 내열유리라는 기술은 어떻게 파이렉스를 ‘주방 문화의 혁신자’로 만들었나요?

파이렉스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가장 큰 차별점은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기존의 주방용기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쉽게 깨지거나 손상되기 일쑤였지만, 파이렉스의 내열유리는 1,600℃ 이상의 고온에서 유리화되어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열 팽창률이 낮아 뜨거운 오븐에서 바로 꺼낸 음식을 테이블에 올리거나, 차가운 재료를 조리에 바로 활용해도 문제가 없었죠. 이 기술 덕분에 요리는 훨씬 더 자유롭고 안전해졌습니다.

 

그 결과, 파이렉스는 단순히 ‘조리 도구’를 넘어, 요리의 방식 자체를 바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오븐에서 구운 음식을 바로 식탁에 내놓는 풍경, 음식을 조리하면서도 보관까지 고려할 수 있는 편리함은 내열유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거예요. 기술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문화를 바꾸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렉스는 내열유리라는 소재를 단순한 발명에 그치지 않고, ‘요리를 더 즐겁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확장해왔습니다. 그래서 세대를 거듭하며 여전히 사랑받는 것이죠. 결국 파이렉스의 혁신은 제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일상을 바꾸고 새로운 주방 문화를 만들어낸 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대표 제품인 계량컵은 어떻게 시대를 넘어 ‘스타 프로덕트’로 자리 잡게 되었나요?

파이렉스 계량컵이 ‘세기를 넘는 스타 프로덕트’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액체를 담고 눈금을 읽는 도구의 역할을 넘어, 주방 문화 전반을 바꾼 직관적 디자인과 경험의 혁신에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와 선명한 빨간 눈금은 누구나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초보자에겐 요리의 실패를 줄여주는 안전장치가 되었고, 전문가에게는 레시피의 완성도를 높이는 신뢰의 도구가 되었죠.

 

또한 안정적인 손잡이와 튼튼한 내열유리는 계량컵을 단순히 ‘측정용기’가 아니라 믹싱볼·서빙용기·전자레인지용기로까지 확장된 멀티 유즈 아이템으로 만들었습니다. 시대마다 달라지는 요리 트렌드 속에서도 여전히 ‘없으면 불편한 기본템’으로 자리 잡은 건 바로 이런 다기능성과 내구성 덕분이에요.

 

무엇보다 계량컵은 단순한 주방용품을 넘어, 요리의 시작을 함께하는 의식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재료를 정확히 계량하는 순간부터 요리는 성공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죠. 파이렉스 계량컵은 그 첫걸음을 책임지는 도구이자, 세대와 문화를 초월한 상징적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5.  브랜드가 추구하는 본질적 가치(품질, 디자인, 혁신)를 지켜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나요?

파이렉스가 110년 넘게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오래된 브랜드라는 명성에 기대지 않고 브랜드의 본질을 지켜내는 데 집중해왔기 때문이에요.

우선 파이렉스의 출발점은 언제나 ‘품질’이었어요. 내열유리라는 특수한 소재를 활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이는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핵심 가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주방에서 쓰는 제품이 단순히 편리함만 주는 게 아니라,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물건이라는 믿음을 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파이렉스는 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테스트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두 번째로, 파이렉스는 기능성과 디자인의 균형을 늘 고민해왔습니다. 주방 제품은 화려할 필요는 없지만, 매일 눈에 보이고 손에 닿는 물건인 만큼 ‘심플하면서도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중요해요. 빨간 눈금 계량컵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아이코닉한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 잡은 것도, 이런 심플한 디자인 철학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파이렉스는 디자인을 ‘미학’이라기보다 ‘생활 속의 편리함’으로 풀어낸 것이죠.


파이렉스 플리츠 글라스 라인

마지막으로, 혁신은 파이렉스가 단순히 전통 브랜드로 머물지 않게 한 동력이었어요. 시대가 변하면서 요리의 방식도 달라졌고, 소비자들의 가치관도 달라졌습니다. 파이렉스는 전통적인 내열유리 제품에만 머물지 않고, 저장용기나 조리 도구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더 많은 주방의 순간을 함께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지속가능 소재 적용 같은 흐름도 놓치지 않고 반영하고 있고요. 결국 혁신은 ‘최신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혁신’이 아니라, 시대 변화 속에서 여전히 소비자에게 필요한 브랜드로 남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이처럼 파이렉스는 품질·디자인·혁신이라는 세 가지 축을 균형 있게 지켜내면서, 세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이어져 오고 있는 거예요. 오래된 브랜드가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워지면서도 본질을 놓치지 않는 브랜드라는 점이 바로 파이렉스의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6. 반대로 제품 라인업이나 마케팅 측면에서 시대 변화에 맞춰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궁금합니다.

파이렉스는 단순히 내열유리 계량컵에 머물지 않고, 시대별로 달라지는 생활방식과 소비자 니즈에 발맞추며 진화를 거듭해왔어요. 초창기에는 ‘깨지지 않는 안전한 유리’라는 혁신 자체가 가장 큰 메시지였지만, 이후에는 요리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조리·베이킹·서빙·보관까지 하나의 브랜드로 해결할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죠.


파이렉스 믹싱볼

특히 생활 습관과 문화의 변화가 중요한 모멘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실용성’이 필요했고, 파이렉스는 내구성 높은 믹싱볼과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저장용기를 통해 이런 요구를 충족시켰습니다. 또, 건강한 식생활과 친환경 가치가 강조되는 요즘에는 ‘유리 재질’ 자체가 플라스틱 대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어, 파이렉스의 본질적 강점이 새롭게 조명되기도 했습니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변화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과거에는 기능적 장점을 강조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감성’을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화했어요. 100년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주방과 함께했다는 스토리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주방 문화의 상징’으로 파이렉스를 각인시켜주고 있습니다. 

결국 파이렉스의 진화는 단순히 제품을 늘려가는 차원이 아니라, 소비자의 생활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그 변화 속에서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새롭게 해석해내는 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어요. 그 점이 파이렉스가 한 세기를 넘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7.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은 세대에도 다가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전략에 대해 자세히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파이렉스가 100년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유 중 하나는, 단순히 ‘오래된 브랜드’로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려는 적극적인 시도를 이어왔기 때문이에요. 특히 최근에는 슈프림(Supreme), 노티드(Knotted), 키티버니포니 같은 전혀 다른 카테고리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파이렉스의 전통적인 주방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하나의 ‘컬처 아이콘’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좌) 파이렉스X노티드 / (우) 파이렉스X키티버니포니

이런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히 한정판 제품을 내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헤리티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이에요. 예를 들어, 슈프림과의 협업은 파이렉스를 스트리트 패션과 연결하며 MZ세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고, 노티드와의 협업은 ‘주방용품이 곧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죠. 

더 중요한 건 이런 협업을 통해 파이렉스가 단순히 ‘요리 도구를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일상에서 경험하고 소장하고 싶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에요. 주방을 넘어 패션·F&B·리빙 등 다양한 접점에서 만나는 순간, 소비자들은 파이렉스를 ‘세련된 생활의 일부’로 인식하게 되거든요.

결국 이러한 전략은 세대를 뛰어넘어 파이렉스를 새롭게 각인시키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브랜드라는 무게감을 지키면서도,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와 문화적 맥락을 덧입히는 것, 그것이 파이렉스 콜라보레이션의 본질적인 의미라고 생각해요.




8.  앞으로 파이렉스가 만들어갈 ‘다음 100년의 주방 문화’는 어떤 모습일까요?

파이렉스가 지난 110년 동안 지켜온 가치는 변치 않았습니다. 내열유리라는 혁신적인 소재를 통해 요리를 더 안전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이었죠. 앞으로의 100년 또한 이 정신 위에서 이어질 거예요. 다만 과거가 기술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감각이 더 중요한 시대인 만큼, 파이렉스는 단순한 주방 도구 브랜드를 넘어 ‘주방 문화의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 파이렉스는 내구성 높은 제품력이라는 본질을 지키면서도, 소비자들이 요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능적 필요를 넘어, 주방이 가족·친구·연인과의 시간을 풍요롭게 만드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감각적인 시도도 계속할 거예요. 최근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와 협업해 새로운 주방 문화를 제안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문화·패션·F&B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소비자들이 주방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의 폭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 시장은 파이렉스에게 중요한 무대이기도 해요. 요리에 대한 관심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감각이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더 많은 소비자들이 파이렉스를 통해 ‘주방이 곧 나의 라이프스타일’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결국 파이렉스가 꿈꾸는 다음 100년은, 단순히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아니라 주방을 매개로 사람들의 삶에 즐거움과 의미를 더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요리를 넘어 생활과 문화를 함께 만드는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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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토리 #파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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